아리랑TV는 이때까지 많은 개발업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될 만큼 고객의 눈높이가 높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저희 제머나이 식구들도 여기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지 싶습니다.
프로젝트는 끝나봐야 알지만... 현재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 저희 제머나이소프트 아리랑TV 개발팀입니다.
아리랑 TV에서 바라본 서초 방면입니다. 저기 멀리 중앙지검과 대검찰청이 보이네요. 대검찰청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김종선 과장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 제머나이에서 뉴스룸에 대한 기획과 주요 시스템 개발을 하시면서 개발을 Leading하시는 우리 "정프로", 정상호 실장입니다.
역시 잠을 자지를 못해서 눈이 아래로 쳐져가는 것이 보이네요.
제머나이에서 두번째로 잘 생긴 김재범 대리입니다. 김재범 대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Taker 부분과 DirectShow 부분에 대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Application 프로그래머로써 이제 4년차에 접어드는 새 신랑(2년째에도 새 신랑이라고 할 수 있다면...)입니다. 제일 잘 생긴 사람은 이 글을 읽는 당신????
제머나이에서 사고 제일 잘 치는 박정근 과장... 졸리는 눈빛으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어제도 술을 한잔 빨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 아리랑 TV에서 웹 기반의 Back End 분야와 웹 Interface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 뒤에 이빨을 보이며 썩소를 날리는 친구는 성민효 대리... 이번 프로젝트에서 뉴스 기사 작성기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의외로 선하게 보이는데, 원래는 험악하게 생겼지요.
이제 11월이면 아리랑TV에서도 저희 제머나이소프트의 News Room Computing System을 이용하여 방송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큰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동작하면서 최고의 사용자 환경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밤마다 소쩍새는 제머나이 식구들이 깨어있어서 함께 울었다고 하는데... 좋은 결과 여러분도 기대해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