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 시장은 호황인가 봅니다. 연초에 사실 큰 프로젝트들은 거의 없다가 지금 종편채널로 인해서 방송 시장이 잠시 활황세인 것처럼 보이네요. 제안서 쓰고, 고객 만나는 것은 작년 하반기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방송 시장이 호황기라는 것을 가장 실감나게 하는 것은 바로 KOBA의 부스가 이미 예약 완료되었다는 점이 아닌가 하네요. 작년에 IBM의 모 실장님께서 "이제 제머나이도 참여해야 하지 않나?"하는 말씀에 올해 참여하려고 했는데요...
남는 부스가 없답니다. 해서 저희는 저희 파트너들과 함께 출품합니다. 단독 부스는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나눠쓰고 아껴쓰고 함께 일하면 좋은거지요..
다음은 저희가 참여하는 부스의 정보입니다.
- Xein M&C 부스 : Omneon 서버, SGL 아카이브 시스템과 함께 전시됩니다.
- SAMA GVC 부스 : GV K2 서버, Edius NLE와 함께 전시됩니다.
- Media Village Tech 부스 : Omneon 서버, Apple Final Cut Pro와 함께 전시합니다.
나중에 각각 부스마다 사진은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Broadcast Asia에도 출품합니다. 역시 단독 부스는 아니구요... Harris와 함께 부스에 전시됩니다. 그 사진도 포스팅을 해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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